겨울 식중독 설사 복통 증세 있다면 노로바이러스 의심해 볼만함

여름처럼 더운 날씨도 아닌 추운 겨울날에 특별하게 잘못 먹은 것도 없는데 자고 일어나서 배가 아프거나 설사가 자꾸 난다면 노로바이러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상한 음식물의 섭취가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서도 충분히 감염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


노로바이러스는 평균적으로 1일에서 3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현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왜 갑자기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는 건지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먹은 게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인들은 보통 설사를 자주 하거나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어린아이들은 구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과 아이의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증상이 심하면 몸살이 걸린 듯한 근육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나 개인의 체질에 따라 느끼는 증상과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기, 몸살과 구분이 잘 안 갈 수도 있습니다. 겨울에 콧물이나 재채기 등과 같은 증상은 없고 몸이 많이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복통이 있고 설사를 한다면 노로바이러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증상이 심하면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콧물 기침 같은 감기 증상은 없지만, 힘이 없이 축 처져 있거나 미열이 올라오다가 속이 안 좋아 토를 하는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체한 것일 수도 있고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일수도 있기 때문에 겨울이라면 노로바이러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원인


날씨가 춥다고 음식물이 상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상한 음식이나 특히 충분히 가열하지 않은 어패류를 먹고 감염된 사례가 많습니다. 감염된 사람의 타액 이나 분비물이 묻은 물체를 접촉하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같은 바이러스라도 어떤 사람에게 가서 활동하느냐에 따라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멀쩡해 보이는 사람도 조심해야 합니다.


밀집된 곳을 조심해야 합니다. 환기가 잘되지 않는 실내에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으면 바이러스가 감염되기 매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이런 환경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활동하거나 위생 관리에 소홀하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바이러스 감염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걸릴 수 있는 것이지 겨울에만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추운 겨울에는 활동하지 않는 다른 식중독 바이러스와 달리 노로바이러스는 활동하는 매우 강력한 바이러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예방법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원인이기 때문에 머무는 곳의 공기질 관리와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침투에 대응하기 좋은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면역력을 관리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강하면 웬만한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어느 정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겨 내지 못하더라도 그 증세가 좀 더 경미하고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게 됩니다.


겨울에 어패류를 먹지 않거나 상한 음식을 먹지 않더라도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밀폐 공간에서는 접촉을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갑자기 한파가 오거나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 날이 이어지는 경우 피로감을 더 쉽게 느끼고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체력이 약하다면 추운 날에는 보온을 잘 하셔야 합니다. 보온을 잘해도 외출을 하면 상당히 피로한 경우가 많습니다. 외부 시설에 오래 머물지 않고 필요한 볼일만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 집에 와서는 바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은 기본 입니다.


겨울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겨울이나 여름이나 식중독은 존재하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여름보다 손을 자주 안 씻게 되는 겨울철 이기 때문에 더 중요합니다. 손이 건조해지는 것이 싫어 손 씻기를 게을리하지 말고 손을 씻고 보습제 바르고 손 소독제 바르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