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시 아기 분유 타는 법 보관 밤중 수유 준비

기본적인 분유 타는 법을 알면 외출할 때도 집에서 탈 때와 같은 조건으로 탈 수 있도록 준비하면 됩니다. 집과 같은 과정을 반복해야 같은 결과물이 나오며, 미리 분유를 타서 나가거나 일회용 분유를 준비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분유 타서 먹이기


■준비물: 깨끗한 손, 분유, 숟가락(한 스푼의 용량 확인 필요), 맹물, 따뜻한 물


▲분유 타기: 손을 깨끗하게 씻고 분유를 준비합니다. 분유 뚜껑을 열어 스푼의 용량을 정확하게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20ml, 40ml 두 가지 용량으로 스푼의 크기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모두 확인이 끝났으면 물을 끓입니다. 1분 이상 충분히 끓고 난 물을 어느 정도 식히고 난 뒤, 젖병에 물을 부어줍니다. 이때 용량은 타려고 하는 전체 용량 중 반이나 3/1 정도를 먼저 부으면 됩니다.


80ml 정도를 타려면 20ml 스푼으로 4번, 40ml 스푼으로는 2번을 젖병에 넣으면 됩니다. 스푼의 용량을 정확하게 맞추려면 한 스푼 오목하게 떠서 케이크 자르는 플라스틱 칼 같은 걸로 윗부분을 날려주면 됩니다.


분유를 다 넣고 나면 나머지 물을 추가로 담아서 다 채워주면 됩니다. 분유를 굴리듯이 비벼주면 되고 이때 한 방향으로 돌리기보다는 양방향으로 돌려 골고루 녹을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젖병 마개를 닿기 전에 거품이 생겼는지 확인하고 거품을 최대한 제거하여 마개를 닫아 줍니다. 다 녹지 않은 분유 덩어리가 있는지 한번 더 확인 후 손에 한 방울 떨어뜨려 온도를 최종적으로 확인합니다.


온도를 확인 할 때 젖꼭지의 구멍 상태도 같이 확인해 줍니다. 우유의 떨어지는 속도가 너무 빠르지는 않은 지 옆으로 상처 난 곳은 없는지 나오는 속도가 너무 느리지 않은지 꼼꼼하게 관찰합니다.


▲분유 먹이기: 이제 아기가 분유를 먹을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아기가 너무 누워있지 않고 45도 정도 되는 각도를 만들어 준 후 20분 안에는 다 먹을 수 있도록 분유를 먹여줍니다. 수유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아기가 배가 부르거나 분유가 입에 맞지 않거나 젖꼭지 구멍이 개월 수에 맞지 않을 경우도 있으니 한번 체크해 보도록 합니다.


먹는 것을 소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소화가 잘되지 않으면 먹은 우유가 역류할 수도 있고 공기가 배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우유를 토하면 옷을 즉시 옷을 갈아입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밤에 배앓이하면 잠을 설치는 경우가 있어서 매우 피곤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화 기능이 약한 아기 같다면 분유는 완전히 다 먹기보다는 아주 조금 남아 있을 때 젖꼭지를 빼도록 합니다. 빈 젖꼭지를 물고 있으면 공기가 들어가 배에 가스가 찰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분유를 다 먹지 않았어도 속도가 느려지면 일어나서 트림을 한 번 시키고 다시 먹이고 수유가 끝난 후 바로 눕히지 않고 살살 두드려주거나 쓰다듬어 주어 확실히 트림을 시킨 후 다시 눕혀 주어야 합니다.


외출 준비


신생아를 벗어났다면 외출을 준비해야 합니다. 아기들은 분유를 자주 먹기 때문에 외출해서도 분유를 먹어야 합니다. 외출하는 시간과 분유 횟수를 감안하여 준비물을 준비해야 집에서 먹는 것과 똑같이 분유를 먹일 수 있습니다.


분유를 미리 타서 나가거나 히팅기를 준비하거나 액상 분유를 준비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기가 먹는 브랜드의 분유가 액상으로 팔지 않을 수도 있고 다량으로 묶어서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사 놓으면 보관 기관이 길어지기 때문에 자주 밖에서 먹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주말이나 가끔 외출하는 경우에는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상황이 되면 집에서 먹는 것과 같은 상황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외출 시 준비물: 깨끗한 손, 분유, 숟가락(한 스푼의 용량 확인 필요), 맹물, 따뜻한 물, 보온 물병

□추가 편의 장비: 분유 소분 케이스, 일회용 젖병 비닐, 수유 쿠션, 물티슈, 손수건, 담요


▲외출 하기: 외출해서도 분유를 타는 방법은 같습니다. 하지만 집과 주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외출 할 장소에 따라 준비를 잘해가야 불편한 상황을 겪지 않게 됩니다. 분유를 먹는 아기는 아직 면역력이 약합니다. 되도록 깔끔한 상황에서 분유를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실내라도 집과는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딸꾹질하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분유를 탈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의자가 준비된 곳이 이상적입니다. 백화점 같은 곳은 준비가 잘 되어 있으나 야외 나들이 같은 경우는 날씨 상황에 따라 꼼꼼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주의 사항


분유를 먹일 때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하는 주의 사항입니다.


물은 맹물을 사용합니다. 처음 받은 신선한 물을 가열하여 끓인 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영양분을 보충한다는 생각으로 육수를 사용하거나 보리차로 끓이면 그에 따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젖꼭지의 상태를 자주 확인합니다.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입니다. 항상 교체할 수 있도록 여유 있게 준비해 놓습니다. 손상되거나 개월 수에 맞지 않는 꼭지 상태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키게 됩니다.


분유를 먹는 주기를 규칙적으로 될 수 있도록 정해진 시간에 먹이도록 합니다. 아이가 배고프거나 울 때만 먹이는 것은 불규칙한 주기를 생성하게 됩니다. 먹는 주기를 규칙적으로 해야 자는 것과 배변 습관도 규칙적으로 하기 수월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