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병 에서 열사병 발전하지 않기 위한 예방

일사병을 방치하거나 오랫동안 조치를 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열사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런 위급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열사병이 발생하는 원인과 예방 수칙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사병 발생 원인


해를 거듭할수록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사례를 늘어나고 있습니다.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그 원인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 불볕더위

불볕더위가 장시간 지속되는 것을 폭염(33℃ 이상의 고온 상태가 2일 이상 지속)이라고 합니다. 고온이 오래 지속되면 공기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체감온도는 오르게 됩니다.


몸이 더위에서 회복할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에 열사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실제로 그런 사례가 많이 발생합니다.


◇ 지구 온난화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평균 온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폭염의 평균 지속 기간이 길어지게 되고 이로 인한 열사병 환자 발생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 산림 훼손

도시가 많아지고 산림이 훼손되어 온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해주는 산림의 수가 줄어들고 도시의 수는 늘어나 콘크리트 위로 엄청난 열기가 머물게 됩니다. 이런 빌딩화 현상은 온도를 더 올리게 되어 열사병 발생을 늘리는 원인이 됩니다.


◇ 생활 습관

에어컨과 선풍기의 사용으로 실내에서 시원하게 머무는 생활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장시간 체온이 낮은 상태로 지내다 갑자기 뜨거운 온도를 만나게 되면 체온 조절 기능이 상실되어 열사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고령화

평균 수명이 올라가고 그로 인해 고령 인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하고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자는 폭염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증상


일사병 증상을 오래 방치하면 열사병으로 발전되고 나아가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위험한 열사병의 주된 증상들을 알아두고 발생 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 두통과 현기증

평소와 다른 심한 두통이 생기고 갑자기 현기증이 나는 경우입니다. 어지러움을 느끼면서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오한

날씨는 더운데 몸이 춥고 몸살 기운이 있는 것처럼 근육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의식 저하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 있습니다. 평소 몸이 좋지 않았던 경우는 쉽게 쓰러질 수 있고 심하면 혼수 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호흡 곤란

갑자기 숨이 차거나 맥박이 느려지고 기운이 없어집니다. 저혈압 상태가 올 수 있고 쇼크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평소에 당뇨나 혈관 질환 등을 겪고 있었던 분들은 또 다른 합병증 증상이 올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예방 수칙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어 열사병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 입니다. 누구나 폭염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야 합니다.


◇ 빠른 대응

폭염에 오래 노출되면 온열 질환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열과 구토, 근육 경련,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때는 즉시 하던 일이나 외출을 멈추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 수분 섭취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수시로 물을 섭취해 줍니다. 시원한 물도 좋고 빠른 충전이 되는 이온 음료도 함께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닌 목이 마르기 전에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꾸준하게 물을 섭취해 몸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햇빛 차단

외출 시에는 햇빛을 차단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모자를 착용하고 선크림을 발라 피부를 보호합니다. 통풍이 잘되는 얇고 긴 옷을 입어 체온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야외에서는 태양 아래 장시간 머물지 않고 그늘을 찾아 자주 쉬도록 합니다. 조금만 더 있다가 쉬는 행위는 금지입니다. 몸이 힘들어지기 전에, 컨디션이 좋을 때 미리 쉬어야 컨디션 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충분한 휴식

더운 날씨엔 나가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폭염 기간에는 절대 몸을 무리하게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더위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 갑자기 온열 질환 증상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습도가 높은 날씨에는 더 자주 쉬도록 합니다. 땀이 잘 마르지 않아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더 자주 쉬도록 하고 절대 무리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